마가목열매 3가지 먹어본 효능

2021년 07월 05일 by 우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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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열매 3가지 먹어본 효능을 기술해봅니다.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 알려진 마가목 열매는 나무안에 맺히는 과실을 뜻합니다.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가을인 9월부터 10월 사이에 붉은색을 띄게 됩니다. 지름은 5~9mm 가량의 둥그스름한 형태의 열매입니다.

 

모양만 봐서는 지난번 폴리코사놀과 다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마가목열매의 효능

50~60대 이상이라면 건강을 위해 섭취해야하는 마가목열매는 건강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이름 그대로 웰빙식품이라 할 수 있죠. 동의보감에서는 한방적 약효를 보이는 약욕열매로 유명합니다. 조상님들이 즐겨 드시던 마가목열매를 직접 먹어보고 난 후의 3가지 효능을 정리합니다.

1. 항산화 작용

마가목열매에는 우리 몸에서 산기를 빼내는 항산화물질이라 불리는 루틴과 퀘르세틴 등이 풍부합니다. 매일 하루에 1번 이상씩 섭취한다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과를 깍아서 공기중에 놔두면 갈변하는 것처럼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도 여러차례 실험을 통해 마가목에서 나는 붉은 열매를 인간이 복용하면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요.

 

2. 기관지 보호

마가목열매에는 우리 목의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는 아미그달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흡기 중추에 진정작용을 해주는 작용을 해 긴박한 호흡을 완화시키고 목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기침이나 천식을 달고 사는 분들의 경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매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골다공증 특화

나이가 들면 생기는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를 현격히 줄이는 효과를 보입니다. 근력이 약해지는 노인분들이 조금만 다쳐도 뼈가 상하는 이유는 이것에 있습니다. 마가목열매를 닳여서 먹거나 생으로 섭취한다면 중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특화를 보이니 숙지해두세요.

위 3가지의 마가목열매를 섭취하는 효능 외에도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며 소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가목열매 국립수목원 인용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래를 없애기도 합니다. 막혀있는 소변 줄기를 뚫어서 시원하게 오줌을 내볼 수 있게 합니다. 갈증이 자주 있는 이들의 괴로움을 덜어주며 피곤한 몸에 혈기를 복돋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기관지염이나 폐결핵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한마디로 끓는 가래를 줄일 수 있으며 기침을 멎게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신 분들은 덕분에 혈압을 낮출 수도 있고 소변이 자주 나오지 않는 분들은 오줌도 잘 나오게 돕습니다. 과거에는 괴혈병 치료에도 자주 쓰였습니다.

 


섭취시 주의할 점

앞서 소개한 아미그달린에는 독성이 있으니 섭취시 주의해야 합니다. 아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복숭아씨에도 동일한 성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복숭아는 우리가 겉만 먹지 씨까지 씹어먹지는 않기에 건강에는 무리가 없죠.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복숭아씨만큼 우리몸에 해로운 성분이 포함되진 않아서 적당량 복용시 괜찮다고 합니다.

 

이간의 자연적인 치유능력으로 독성물질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것이죠. 이상으로 마가목열매 3가지 먹어본 효능을 마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희망하는 40~60대 연령대분들은 제 글을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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